단상 단상을 적어내려고 한다. 앞으로 TIL 글의 첫 부분은 단상이다. 목적 있는 듯 목적 없는 듯한 단상을 적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할 수 있겠지만 목적이 없는 글 같아 보일 지라도 내가 적는 글의 목표는 쉬운 적용과 정리로 인한 마음이 마냥 편해짐이 아니기 위한 목적일 것이다. 개발자에게 글을 적는 습관은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 무슨 글을 적어야 하나, 무턱대고 길바닥에서 춤추듯 뜬금없는 것 보다는 그냥 하루하루를 맞이하면서 경험하는 부족함과 자극점을 적어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기승전결이 있는 글을 적으라는 말을 듣기는 했다. 근데 그렇게 마냥 틀에만 갇히고 싶지는 않는 것은 어렸을 때 억지로 시켰던 앞으로는 엄마한테 효도해야겠다 라는 마무리의 일기가 실제로 효도로 이어지지..
TIL
과제 제출 후 주말도 항상 교회에 가야 하고 계속해서 달렸더니 너무너무 피곤했다. 그래도 특강이 있으면 집중해서 강의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실시간 강의의 파워... 마냥 멍 때릴 수 없는. 실제 사람이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강의를 자기 최면을 걸어서 실제 사람이 앞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 해야겠다. 쉽고 얕게 배워가는 컴퓨터 관련 특강 프로그램이란 무엇이냐? 명령어를 순서대로 쓴 텍스트 문서다................. ㄷㄷ 컴퓨터는 0,1 로 인식하는데 이게 스위치가 켜지면 1 꺼지면 0 이렇게 되는 것. 그니까 있다와 없다로 시작 했다는 것. 온 그리고 오프... 그게 기계어다. 근데 0, 1로 된 숫자들도 텍스트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기계어이고 텍스트 문서이고 그것이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다..
팀 과제 제출 팀원분들(조원분들)이 계속 고민하고 수정하고 그러는 부분들을 계속 지켜보면서 죄송하고 도움이 되지는 못해서 눈치가 보였다. 그래도 그냥 잘 챙겨주시는 조원님이 열심히 복습하라고 얘기 해주셔서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를 조금 더 해볼 수 있었다... 확실히 책으로 보니 상세하게 다루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 과제에 나는 팀원분들이 알려주신 것들을 통해서 작은 부분들을 해볼 수 있었다. 그래도 전 보다는 코드를 조금씩은 한 줄씩 읽어보려는 시도는 가능하다. 빨리 코드 울렁증... 극복해서 더 잘해지고 싶다.
토요일 토요일에는 다른 일정이 있었는데 산쪽에 있는 곳에 가기로 되어있어서 산에서 너무 추위에 떨면서 오래 있어서 하 피곤이 미친듯 쏟아져서 별로 못하고 잤다. 공부랑 여러일정들을 같이 소화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일요일 복습 아 진짜 화난다 ㅜㅜ 7시 반에 알람 맞췄는데 7시 10몇분에 혼자 깨서 다시 누웠는데 전혀 알람도 안 울리고 뭐지... 나도 모르게 껐나 10시에 일어났다... 하 혼공스 강의 왜 이렇게 밀렸을까 몰입에 대한 영상을 봤다.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시간에 대한 제한 12시까지 현재 13강인데, 10시 50분 시작 20강까지 보기로 함.ㄱㄱ 약간 잡생각이 많이 들면 너무 강의가 느린거고 너무 모르겠으면 너무 강의가 빠른거고 zzzzzzzzzzzz 택도 없다 40분인데 지금 14강이..

어제 받은 자극점 어제 보충수업 듣는데 솔직히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다. 약간 집중력 흐려져서 아~~~ 모르겠는데 아무튼... 계속 질문하기에는 2시간 째 수업 되고 있어서 뒷 부분에서 정신줄을 더 놓게 됐는데 하 그래서 열받아서 콜백함수 알아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iZlNnTGotk 근데 이거 보기 전에 일단 혼공스 달려야 겠다. ㅋㅋㅋㅋ 항상 도와주시는 조원님께서 ㅜㅜ 일단 그거 보라고 하셨다. 혼공스 정리 하기 전에 티스토리 관련해서 계속 메모를 tistory에 하기에는 약간 뭔가 포스팅이라서 메모용으로는 애매하고 원노트 평생계정 유료결제 한 거랑, 노션을 쓰고 있다. 원노트나 다른 곳에서 옮긴 텍스트들은 티스토리 다크모드에서 제..
혼공스 먼저 혼공스 강의를 보기로 했다. 어제 밤에 갑자기 뭐 하지 하다가 코테를 풀어봤는데 은근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막히니까 엄청 근데 시간은 지체되는데 잘 모르겠어서 오늘은 혼공스를 보기로 했다. 같은 것을 또 반복하는 거는 나에게 약간 지루함을 더하는 일인 것 같아서 그냥 새로운 강의를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잘 하시는 조원님께서 그러셨다. 간단히 인상 깊은 내용 정리 표현식 = js에서 값 만들어내는 간단한 코드 -> 별 거 아니네 => expression : 표현 (어구)/ 표출 등 대충 그런 뜻인 듯 어구와 관련 된 뜻으로 쓰는 듯 하나 이상의 표현식( expression ) = 문장 (statement): 대충 서술 이런 뜻인 듯 sentence -> 자연어는 문장 이렇게 ..
팀 과제 팀 과제가 발제 되었다. 조금 복잡하게 출제가 됐는데 너무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서 배려를 받아서 완전 처음 기본 강의 부터 듣게 되었다. 진짜 이렇게 안 했으면은 진짜 계속 더 모르고 자존감이 낮아졌을 것 같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복습 왕초보 강의 다시 듣기. 다시 들어보니 이제는 좀 보이는 것도 같다. 월요일부터 그렇게 3일동안 하.... 복습 진도가 너무 안 나가서 나름대로 건너 뛰려고 했는데 결국 그것도 너무 혼자 눈치보고 잘못한 행동이었던 것 같다. 그냥 보고 하나하나 적어보면서 잘 배워가야 한다고 했다 충격적인 말은 지금 문법 모르면 나중에 진짜 헤맬거라고 해서 걱정이 태산이다.. 최대한 시간을 짜내려고 노트북도 샀다... 휴대용 모니터는 11월 초에 온다. 좋은 조를 만나서 다행..

새벽에 어제 한시까지는 그래도 공부를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누워있다가 잠이 들었다. 새벽에 깨서 밀린 집안일들을 하고 커스텀 키보드 베젤을 깔맞춤을 시도 했다가.. 커스텀 키보드도 망가졌다. 모니터도 망가지고, 키보드도 망가지고!! 다행이도 스웨그키에서 도터보드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래도 꽤나 돈 많이 들여 샀는데... 그 정도는 해주는 구나 감사했다. 개인 과제를 냈다. 사실 내면 안되나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직 내 실력으로 한 건 없고... 한 50% 쯤은 내가 했으면 내겠는데 그 정도도 못 미치게 했기 때문에 다 도움을 받아서 그냥 안 내려고 했다. 근데 도움을 주신 분이 그냥 제출 하라고 해서 많이 도움 받았다고 하고 냈다. 복습 (혼공스, 왕초보 웹개발 종합반) 혼공스가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