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비지원 교육을 받으며 든 생각
1)자기 파괴적인 공부는 좋은 걸까?
그런 고민들이 있었다. 어쨌든 죽을만큼 노력해도 안 죽는다는 것은 알지만, 무작정 자기 파괴에 집중하는 건
방향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 진짜 파괴되면 그거 회복하느라 결국 시간쓰고 돈쓰고 에너지 써야 하는디...
그치만.. 만약에 함께 하는 사람 중에 자기 파괴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면
함께 잘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게 팔로워십의 일종이지 않을까? 의사소통을 한다면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을까..?
여튼
2)자기 파괴적으로 안 한다고 해도 공부를 그럼 하는가?;
사실 공부를 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은데,
공부가 진짜 지금 되는 건가 싶다 ㅋㅋㅋㅋ
분명 열심히는 하는 듯한데 시간만 때우는 것 같기도 하고...
두려워서 시간만 계속 때우면서 뭐라도 한다고 켜 놓는 게
과연 공부일까 그냥 걱정을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으로 좀 달래는 것일까?!
분명 오랫동안 캠을 키고 뭐라도 했지만, 잠깐 산책 겸 약간의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탔는데,
A to Z로 정리 해놓지 않으면
이게 많이 혼란스럽고 잘 모르겠다고만 생각이 계속해서 들 것 같다.
2. 배운 것(Fact)
- 자바스크립트 종합반 1회독, 개인과제 코드 작성 두번 도움 받아 작성
3. 느낀 점(Feeling)
- 아무리 늦게까지 해도 시간이 부족함
- 기본적인 개념도 모르겠는게 많음
- 약간은 알겠으나 A to Z로 디테일이 부족하더라도 종합을 해야 할 것 같음(혼란스러움)
4. 다음 주에 할 일
나름 후려쳐서 A to Z 까지는 아니여도 정리 틈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