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프로젝트 전 마지막 팀 과제..
nest.js 는 완성형 웹 프레임워크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 너무 얕게 배우기에 실력이 조금 안되어서
그냥 익스프레스에 집중하도록 팀 편성이 되었다.
이번 팀 과제는 다들 'I' 성향의 사람들이고
뭔가 이끌어 가는 그런 성향의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약간은 실력으로 자신은 없지만 진행이 될 수 있게끔 텐션을 올리려고 했다.
다 I만 있으면 E가 되는 성격인 것 같다.
ERD를 먼저 짜는데, 그냥 내 생각대로 말을 던져보았고,
잘 받아주면서도, 민망하지 않게 아닌건 아니라고 해주는 팀원 분들이라
재밌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
이번에는 trello 클론코딩이다.
사실 어제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좀 마음이 지치고 급하게 타입스크립트 강의라도 좀 볼까 했는데
에러 처리만 하다가, 갑자기 모르는 것을 붙잡고 공부를 하려니 너무 어려웠다....
제대로 된 소득은 없이... 하루가 지나가게 되었다.. 솔직히 그랬고
오늘은 뭔가 팀이 있고, S.A (Starting Assignments)를 제출하는 것이 있는데,
ERD, API 명세서, 팀 목표, 깃, 코드 컨벤션 등... 정하는 부분이 있다.!
발제 후 거의 바로 특강이 있고 2시부터 회의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조금 없다는 생각에 에너지가 막 생겼던 것 같다!
프로젝트가 일 자체가 새롭고 데드라인이 있어서
뭔가 더 생기있게 뭔가를 할 수 있어서 이런점이 참 좋은 것 같다...
Trello
트렐로에는 보드 라는 것이 있다.
카드가 모아진 list를 드래그해서 옮길 수도 있고,
카드를 또 옮길 수도 있다.
다시 작성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