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를 감사했던 부분...
일단 조장님 도움으로 그래도 뭔가 이해를 조금 하게 되고
조장님께서 전에 했던 과제 깃도 보여주시고.... 천천히 잘 구조를 설명을 해주셔서
이번 조장님은 -> 본인피셜 노베이스 + N 성향 -> 추상화에 능통 + 똑똑함..
이 더해져서 뭔가 너무.... 감사하게 하나부터 10까지 다 설명을 들을수가 있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너무 다 좋았지만
예민하고 걱정많은 나를 배려하는 말로 또 마지막까지 ... 얘기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시간을 너무 뺏어드린 것 같아서 죄송했고
튜터님들께 좀 더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깃....ㅜㅠㅠ
전에는 깃을 처음에 브렌치를 열고
적어놓은 노트를 보고
리모트가 되어있나? 하며 하나하나 뭔가 해봤던 것 같다.
그리고 저 푸쉬할게요!! -> 뭔가 무서워서 계속 수시로 푸쉬 했다. -> 번거롭게 했다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어느정도 대충 강제 푸쉬도 있기는 하니까 그냥 하다보면 되겠지~ 하고
이번에 그냥 혼자 브렌치 막 3개 파놓고 이것저것을 했는데
하.... 로컬에다가만 커밋해놓고 이것저것 꼬여서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하나하나 꼬여버린 실타래를 풀었다.
로컬에 저장된 버젼과 온라인에 저장된 버젼이 다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자꾸 강제푸쉬를 했었는데 거기에 맛들려가지고 더 알아보질 않았던 것 같다.
이것저것 모르는 것도 많아서
그냥 깃 그래프가 뭔지 계속 듣기는 했는데
안쓰고 볼 줄도 몰랐었다.
그냥 원래 하던 방식으로 하면 되긴 했으니까 그냥 하자..
그랬었다가 이번에 알게 되었다.
깃 사용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를 해서 포스팅 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