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과제 시작
이번 발제를 통해서
개발자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다르게 생각을 해보게 됐다.
나는 진짜 지식근로자로 성장할 수 있을까...?
너무 부족함이 많게만 느껴지지만
개발자가 무엇이고 어떤 모습으로 나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고민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백오피스?
백오피스 프로젝트라는데
사실 처음 들어봤다.
통상적인 백오피스는 일반적으로 회사의 뒷 단에서 일어나는 인사,
재무 등의 관리적 업무를 담당하는 부분을 의미하거나,
특정 프로젝트의 어드민 기능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를 일컫기도 한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그런 의미보다는 직접 개발 환경을 마련하고
실제 서비스 개발하며 실무적 경험을 쌓는 의미에 가깝다고 했다.
이렇게 실제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경험으로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이해해본다고 했다.
두개의 프로젝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만드는 것인데
펫시터 매칭 서비스, 음식 배달 서비스
이 두가지 서비스의 요구조건을 확인해서
각자 서비스 기획에 대해서 논의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 개발 진행에 따른 기록 작성(★★★★★)
- 개발 혹은 개발을 위한 공부를 진행 할 때마다 간략한 글 작성하기 ( ※ 티스토리, velog, 카카오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등 불특정 다수가 확인 가능한 소셜 플랫폼 활용)
- 어떠한 이유로 해당 기능을 사용하였는지
- ※ [강의]에서 배웠습니다. 라는 이유는 피해주세요.
- 해당 기능의 코드는 어떠한 로직을 가지고 있는지
- ※ 입력값이 들어가면 어떠한 코드를 통해 어떠한 값으로 변화하는지
- 코드를 작성하며 발견된 버그나 오류는 어떠한게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 개발 혹은 개발을 위한 공부를 진행 할 때마다 간략한 글 작성하기 ( ※ 티스토리, velog, 카카오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등 불특정 다수가 확인 가능한 소셜 플랫폼 활용)
이 것은 노션을 다시 보니 강조가 되어있었다.
잘 참고해서 기록을 잘 작성해봐야겠다.
내가 맡은 것
CRUD 를 다시 좀 빠르게 구현해보고
미들웨어랑 이메일인증까지 해보게 될 것 같다.
내일 7시까지 초안이 되어야 한다는데 천천히 빠르게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