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오 완전 이쁘게 이미지를 만들어 주셨다.!
숙련 리뉴얼 강의 시청을 하는 시간으로 약간의 버퍼를 준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너무너무 필요한 부분이었다.
목요일까지 일정 정리
1. 오늘 내일 해서 숙련 리뉴얼 완강하기
2. 목요일에 직접 API 만들어보면서 모르겠는것 체크하고 질문하기!@!
3. html 파일 그냥 만들기만 해서 호출할 수 있게 연결만 하고
4. 개발자도구에서 콘솔 찍는 확인만 해보기
면담
전 날에 면담 준비를 안 했다.
뭐라고 말 할지 고민만 하다가
진로 고민만 머릿속으로 좀 했다.
당일에 발제도 있고 해서 그냥 정신없이 애드리브로 말했다.
결론
총괄 매니저님께 전화를 바로 받고
중간중간 팩트도 얘기 해주셔서 어떻게 해야할 지 일단 마음을 정하게 됐다!
튜터님들께 한번도 스스로 질문하러 찾아가본 적이 없다는 것.
마지막 프로젝트에서 급 성장한 케이스 라고 하셨다. 매니저님께서는
그리고 일하면서 공부는 진짜 힘들거라는 말 -> 극 공감..
내가 너무 민폐가 되는 것 같은 부분.... 민폐의 이유는 공부 실력 + 주말에 감당해야 하는 일정...
이 더해져서 최선을 더 쏟지 못 할거면 그만 두는 옵션도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는가
물어보지도 않고 아...만약에 그만 두면 뭐라고 감사했던 분들한테 인사하고 그만두지.. 그런생각 혼자 하고 있었다.
혹시나 면담 했는데 그냥 어떻게 하실거에요? 아 그래요? 그럼 그러세요, 아니면 마세요, 아니면 왜 그런식으로 하세요?
이런식으로 말 할까봐 사실 좀 그런게 걱정 됐는데 와.... 상담을 해주시네 솔직히 기대 못 했다 그런 거는.....
직접 물어보러 갔을 때 정말정말 성심성의껏 해주시는 ㅜㅜㅜ 너무 감동을 받았다..
저녁에는 튜터님과 면담이 있어서
약간 부담되는데
마일스톤(프로젝트 관리) 를 한번 찍어보면 어떻겠냐고 매니저님께서 말씀 하셨다.
마일스톤은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점을 체크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
'마일스톤 찍어 본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뉘앙스를 느꼈을 때 어떤 시간 계획을 가지고 뭔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볼 수 없으니까
단기간에 빠르게 익혀나가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100개 중에 20개만 잘 아는 것 보다
70개라도 얕게 아는게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을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다.
그런 식으로 이해가 됐다.
사실이 아닌 느낌인 것 같다 다시 생각해보니..
모르는 것도 얼마나 내가 모르는지 사실 정확히 모르지만 ㅎㅎ
이러이러 한 부분까지는 알고 이런 부분은 모르고
현재 해야 할 것 같은 부분은 이런 거 였고 , 이런 부분들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렇게까지만 6시 부터 준비하고 지금은 일단 강의 들어야겠다.
그리고는 제대로 준비 안 했다.
잡생각 잡생각 잡생각.
튜터님 만나 뵈오니 너무나 정리가 잘 됐다.
내일까지 강의 완강하고
목요일에 혼자 해보는 것 까지 사실 더 빠르게 해보고 싶다..
스탠다드 과제도 있으니!
내일은 8시 전에 꼭 들어와서 인증...
7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콰이어트타임 하는게 사실 좀 촉박하다.
6시 반에는 일어나야 한다.
튜터님 면담 때 배운 것들!! 간략하게 몇개만..
1. 아무리 간단한 것이어도 모르는 사람은 암만봐도 모를 수가 있다는 것....
튜터님들께 질문할 때는 물어봤던 걸 또 물어보는 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하찮은 거여도 그냥 일단 모르니까 온 것 아니냐! 한번 물어보라.!
2. 한 시간 정도 찾아봤는데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하면 그냥 물어보러 가면 된다.
시간을 절약하는 측면으로 그냥 튜터님들께 가야 한다는 것.
순회 갔을 때 질문하기 어렵거나 하면은 따로 가서 다시 1:1 로 물어보면 되는 것...
3. 알고리즘
그냥 하는 법 검색해버리면 사실 의미가 없다.
음.... 배열로 한번 만들어서 하나씩 잘라서 나오게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자기만의 로직을 생각을 일단 하고
그 해결할 수 있는 문법을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는 것이다.
4. TIL
배운 걸 솔직히 다 바로 TIL 로 정리하기는 어렵고
키워드라도 적어 놓으면, 그날 하루 마칠 때 TIL 에 뭐라고 적을 지가 이제 보인다는 것.
그리고
1. 내가 내 나름대로 형상화 한 생각을 옮겨서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경험.
2. 내가 형상화 시켜놓은 문장을 읽어서 기억을 복원하는 것은
vs 구글에 다시 검색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는 것.
5. 눈 충혈되어서 건조한 거, 손목 통증
팜레스트와 인공눈물을 좀 도움을 받아도 되는데,
라식을 받으신지 10년 되셨다고 했나... 사실 내가 더 눈이 좋아야 하는데
집의 습도 조절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다. 대충 방에 빨래 널어놨었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다.
6. 썬더 클라이언트
CRUD 어떻게 대충 따라서 했다고 쳐도
그럼 프론트랑 연결 해주세요 했더니
입문주차 때 그냥 도움만 받고 제대로 못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뭐를 어떻게 하지?;
썬더 클라이언트로 샌드 해서 테스트 해보는 거랑
JS에서 프론트로 코드 실행하는 거랑 같다
await fetch('/api/user/email-check', {
method: 'POST',
headers: {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body: JSON.stringify({email}),
})
.then((res) => res.json())
.then((res) => {
event.currentTarget.removeAttribute('disabled')
checkEmailWrap.removeClass('disabled')
fetch()
요청하고 리소스를 가져오려면 사용하는 메서드
POST 메서드로 사실 위에 링크가 fetch 괄호 안의 링크와 같아야 한다.
헤더스가.. 바디 데이터를 머금고 있는 머리통(?) 같은 느낌인가 보다.
컨텐트 타입이 아무튼 제이슨.. 자바스크립트 객체 중괄호 안에 키밸류 형태로 요청한다는 것 같다
.then 이후로는 다시 알아보기... 일단 강의부터 듣자;
https://velog.io/@seul06/TIL.-fetch
TIL. fetch()와 Promise
fetch() & Promise(then, catch)
velog.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