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일
1. 4시 반에 치과 예약이 있다.
2. 강의 다 끝내고 꼭 질문도 해보자.
내일 할 일
1. 자꾸 미룬 일을 내일 더 빡세게 해서 해보자 했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다.
2. 과제 시작해보고 꼭 질문 해보자.
간단히 오늘 배운 것.
module.exports = async (req, res, next) => { // 비동기적으로 돌아야 하고
const {authorization} = req.headers;
console.log(authorization);
const [authType, authToken] = authorization.split(" ");
// 스플릿 ("띄어쓰기 기준으로") 배열 생성 됨 (배열 구조 분해 할당)
// 그니까 어스타입:베어러 <- 걍 떼낼려고 , 어쓰 토큰 : 지금 우리가 필요한 jwt 값 토큰 값 쓸려고.
console.log([authType, authToken]);
return;
}
책상 근황
기계식키보드
손목이 아파서 찾아보니
팜레스트가 조금 더 높아야 한다.
범폰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그리 높아지지도 않고, 계속 알아보고 어쩌구 하기 귀찮아서 결국
저 깨끗한 팜레스트에 수건을 올려놓고...; 사용한다.
마우스
버티컬 마우스는 만원짜리 가성비로 쓰는 중인데
몸 안쪽으로 써야 사실 편한거라고 한다...
그래서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나무판자 ( 오피스텔 붙박이 신발장에서 남은 것 )
다이소 양면 테이프로 붙여서 공간을 만들어 냈다.
트랙패드 2
손목 아파서 알아보다가 트랙패드가 좀 나으려나 했는데
아는 동생이 빌려줬다.... 맥 팔고 지금 쓸 일 없다고.. ㅜㅜ 너무 고마웠다.
결론적으로는 순정 트랙패드는 손목에 안 좋다.
트랙패드 각도를 수정하면 좀 괜찮을 것 같기는 하다.
그냥 빌려서 쓰는 중이라 트랙패드에 뭔가 부착물을 붙이기가 좀 그래서....
결국 트랙패드도 손바닥을 지면과 수평으로 두고 낮은 각도에서 손목의 좌우측 움직임... 을 많이 유발시키고
그게 아무튼 안 좋다고 뭐 중지와 약지로 사용하면 좀 낫다고 하는데 -> 본능적으로 그렇게 이미 하고 있었음 ㅎㅎ..
이게 설명하려면 깊어지는데.. 그 정도로는 찾기 귀찮고 시간도 없고..
관절과 근육과 인대 건 등이 온몸과 다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 있고
비정상적으로 특정 자세의 특정한 움직임만을 만들어 내니까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마우스 쥐는 자세 때문에 어깨 목에도 긴장이 더 들어간다는데 말 다했지 뭐..
사람마다 골격이나 관절 연부조직의 튼튼함의 차이도 있을거고..
=>
예전에 제조업 회사에서 근무 했을 때 백발의 이사님이 젊을 때 역도 하셨다고...
나는 20대였는데 손가락에 관절염이 생겼다.
백발이신 60대 이사님이 손가락 나보다 두배는 두꺼운 것 보고....
공사 현장이나 수많은 일들을 하셨던 것 같은데 전혀 관절염이나 그런게 없었다고 했다.
타고난거는 무시 진짜 못 한다는 생각을 했다.... ㅎㅎㅎㅎ..
당시에 하다보면 점점 세지겠지(?) 그런 생각 했었는데 ㅎㅎ
근데 그래도 우리 몸은 소모품이라.. 관리는 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내가 팔은 또 길어가지고 통증이나 염증이나 등등 문제가 덜 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봐야 하는 것 같다.
의자도 조금 더 높아줘야 좋을 것 같은데
하 의자 또 알아봐야 하고...
스트레칭 잘 하면서 조금 그래도 나은 자세들 찾고 있으니 어쨌든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