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프로 16인치를 팔았다.
시간 끌고 끌다가.....
180에 팔 수 있던 걸 m4가 나와버린 최근에 팔아서
150에 팔았다 ㅠㅠ (무려 애플케어가 살아 있었다!)
정말 완전 상태 좋았지... 내가 파는 건 다 꿀매다.
집에서만 있는게 좀 답답하기도 하고,
가끔 나가서 노트북들고 정리하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아이패드로는 도저히 못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려 30마넌짜리 애플 실리콘 노트북
당근에서 30주고 샀다.
현시점 (25년 2월 말)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왜 사람들이 액정 나가고, 너무 맛간걸 비싸게 판다...
무슨 40만원에 올리는거 보고 이게 너무 싸게 느껴졌다.
키보드는 부분 먹통....
42만원에... 맥쓰사에 있는 찌그러짐 있는 그래도 기능이 '현재는' 키가 멀쩡하게 되는 것을 살 것인가..
... 흠 써멀 어차피 돌처럼 다 굳었으려나..
그냥 이거 사버리자~
다른 것도 나중에 또 어떻게 될 지 모르잖아... 라는 생각
(그럼 그냥 새 거를 사지)
당근 판매자라 근처 살기도 하고, 뭔가 대응이나 그런게 좋았다. 솔직하고 괜찮은 판매자 같았다.
키보드 어차피 목아픈데 거치대 띄워놓고
블루투스 키보드 쓰면 되지 않나?
질렀다
너무너무 깨끗했고 외관이
귀여웠다....
앞으로 프로 16인치 라인으로 하나 구매하고, 얘도 가지고 있고 싶다.
물론 키보드가 안되서 좀.... 그냥 42만원짜리 살 걸 그랬나 생각도 들었따.ㅠ
고쳐서 쓸까.??
정식 수리는 40,
사설 수리는 20
정도 되는 것 같다.
내가 고치면?
https://youtu.be/pGmMpEEP5ls?feature=shared
https://youtu.be/e4dOn0UdyYI?feature=shared
m1은 아니지만
유도리 있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는 듯...
새로운 교체 키보드 미국 영국 러시아어 스페인 프랑스어 독일어 Macbook Air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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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쯤으로 끝나려나.? 공구 사고 뭐하고 하면??! 개꿀인데....?
라며 또 헛짓을 하고 싶어한다....
일단 쓰자, 거치대가 참 에매하다.
16인치는 제우스랩 포터블 모니터(16인치)랑 같이 키보드 위에 얹어서 쓰면 됐는데
얘는 그게 안된다. 너무 작아서.....
검색을 이것저것 해봤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mac/18586425
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공유합니다. (+제우스랩 슈퍼 모니터 만들기) : 클리앙
맥북과, Anker 충전기, Zeuslap 모니터, 그리고 거치대 입니다. 거치대는 맥당서 정보를 얻어 알리에서 구매했고, 고무자석+양면테잎 바른 쇠판으로 스탠드를 준비 했습니다. 설치해서 세운 모습입
www.clien.net
아니 이런 거치대가 많이 판매 되었을 거 같은데,
일단 알리 링크가 안돼서
국내에도 꽤 비싼 가격으로 밖에 없고, ( 한 4~5만원 정도 함)
중고도 없어서
결국 찾게 되었다.
은의 ㅋㅋㅋ
가져와서 한번 써멀 돌처럼 굳은 에어 계속 굴려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