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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현 시점 맥 추천 제품

영우는여전히 2023. 11. 23. 22:24

m3가 발표 되었고

 

3나노 공정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엄청난 성능 향상을 기대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하게 성능이 좋아진 거는 아닌 것 같다.

 

적당히 쓰려면 조금 기다렸다가 m2 에어 15인치가 가성비가 참 괜찮을 것 같다.

 


애플 생태계 입문을 하신다구요? 얕게 설명드립니다.

 

  1. 애플케어가 각 제품에 따라 적용 되는 범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 예를들어 애플워치, 아이패드의 경우 '배터리'만 교체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즉, 배터리 80% 미만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을 때
    그냥 리퍼품으로 전체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외관에 심각한 문제만 없으면)?
    아이폰 처럼 너무들 많이 할 거 같은거는 그냥 배터리만 교체해준다 ^^
    이런 점을 잘 활용해서 배터리 효율은 낮은데, 외관이나 기능상의 문제가 없는 중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
    -> 배터리 성능효율이 낮은 이유로 싸게 구매해서 좀 쓰다가 리퍼해서 리퍼 미개봉으로 되팔아도 된다.

  2. 당연히 애플케어 비용 확인, 양도 가능한 상태인지(양도는 1번밖에 안된다.), 남은 기간 필수 확인
    -> 무상 보증과 애플케어는 엄연히 다르다. 무상 보증은 그냥 애플케어가 아닌거임...
    그 기간내에 서비스 받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불량 아니고서는..

  3. 딱 정해준다면
    m1 칩셋 들어가는 제품 전부 m1 이상으로 구매하면 된다. (맥, 아이패드 포함)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모델 이상으로 구매하면 된다. 3년에 한번 폼팩터 변경이 있으니
    이번 9시리즈 까지는 폼팩터가 같아서 지금 시리즈 7이 스댕 모델이 참 괜찮은 듯.
    (개인적으로 7 티타늄에디션이 티타늄 45mm 마지막 폼팩터라 추천함.)
    절대 알루미늄에 셀룰러 옵션 넣는 그런 짓은 하면 안 된다..

이런 것도 있다.

 

-애플 펜슬-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의 악세사리로 애플케어를 가입한 상태라면 (아이패드에 애플케어 가입 가능)

애플 펜슬도 아이패드의 악세사리 애플케어 받을 수 있게 함께 묶는게 가능하다.

-> 그냥 전화로 된다.

-> 애플 펜슬이나, 매직키보드나, 다 가능하다.

 

-> 그 말은 즉슨 애플펜슬이 배터리 효율이 60%가 남았든 뭐 좀 거시기하든 가입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

내가 알기로는 부러지거나 했을 때 그냥 3만원 주고 리퍼 받을 수 있다.
-> 근데 관련 된 것 더 찾아보시길, 나는 그냥 전화로 묶어준다고 해서... 네; 그럼 묶어주세요 했는데

아마 60일 이전에는 아묻따 가입이라 그랬던 것 같다. 

-> 보통 외관 어느정도 괜찮고 사용이 되는거면 가입 가능할 것이다.

-> 일부러 망가뜨리는 것은 보험사기에 해당하니 주의하도록.

 

-> 근데 안 알아보고 애플펜슬 1 이런거 애매한 모델 절대 사면 안된다...

 

애플은 예전 모델을 갑자기 유기시켜버리기 때문에...
-> 인텔맥도 성능차이도 그렇고, 부트캠프( 윈도우  OS 설치 ) 서비스도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된다고 했었고,
지금 걸레짝이 되버렸다.
-> 토사구패드를 검색해보면 어떤 마인드인지 알 수 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고.. (토사구패드 사건, 맥북 스테인게이트 결함 인정 리콜 등)

어쩔때는 혜자 같고, 어쩔때는 참 뭐같고

 

하지만 중고가 방어가 야무지기 때문에

 

실물자산으로 윈트북이나 일반 데탑 보다 훨씬 나은 점들이 있다.

 

나는 돈도 없는데 맥북을 샀다. m1pro 16인치 기본형.

 

왜냐면 오히려 돈이 없으니까. 감가 생각해서 중고로 사서 중고로 다시 팔려고 샀다.

 

성능도 괜찮고, 감성도 있고, 맥OS도 쓰고... 애케플 달려있어서 굳이 애지중지 하지 않아도 된다.

 

-> 애플케어 비용 그래도 맥은 꽤 돼서 사실 애지중지 하고 있다.

 

잘 알아보고 현명한 소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