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7 TIL 특강
과제 제출 후
주말도 항상 교회에 가야 하고
계속해서 달렸더니 너무너무 피곤했다.
그래도 특강이 있으면 집중해서 강의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실시간 강의의 파워... 마냥 멍 때릴 수 없는. 실제 사람이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강의를 자기 최면을 걸어서 실제 사람이 앞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 해야겠다.
쉽고 얕게 배워가는 컴퓨터 관련 특강
프로그램이란 무엇이냐?
명령어를 순서대로 쓴 텍스트 문서다................. ㄷㄷ
컴퓨터는 0,1 로 인식하는데 이게 스위치가 켜지면 1 꺼지면 0 이렇게 되는 것.
그니까 있다와 없다로 시작 했다는 것. 온 그리고 오프...
그게 기계어다.
근데 0, 1로 된 숫자들도 텍스트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기계어이고 텍스트 문서이고 그것이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다 (?!)
어셈블리 언어?
한국어와 일본어의 비유
일본 사람이 개뜬금 한국말 들으면 못 알아듣는다. 그래도
한국말 배우기 더 쉽지 않겠느냐 영어보다는 (어순 같은 부분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으니까)
어셈블리어는 저급언어 -> 기계어로 전환 쉬움
고급진 언어?
고급진게 아니라 저급져서 폐기 처리 해야하는 언어라 저급언어가 아니라
자연어와 가까워서 고급어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C C# 자바 등
동적언어 정적언어
고급어 중에서 구분 되는데,
정적언어 : C, C++,java,C# 등이 있다.
타입 명시 되어있음.
처음부터 C언어 하면 재미 개없음
근데 포인터 개념이나 메모리 이런거는 좋음
가장 기본적인 것 부터 시작할 수 있으니까 좋음
자바 처음에 배운다?
한국에서 많이 쓰는데 어쨌든 정적 타입언어인데 C언어보다 약간 더 복잡하게 느껴질 부분이 있음
메모리는 씨언어가 더 복잡한데, 러닝 커브가 있다.
동적언어 대표 예시 자바스크립트
타입이 명시 되어있지 않고 런타임 시점 타입결정.
let let letletletltelteltletletletletletleltleleeltelt.......
쉽다 재밌다 좋다 즐겁다
사실 안 쓸 이유는 없음 이걸로 서비스 만들어보면서 하는게 훨 괜찮음
장점
=> 핫함
=> 커뮤니티가 크다. 리액트, 노드 js
=> 생산성이 높다 → 가장 중요한 것임 바로바로 뽑아낼 수 있다.
단점
=> 노근본이다.
=> 누가 만들었어? 자연 발생인 듯 누가 정리는 하긴 했음
=> 배울게 너무 많다. 점점 배울게 많다
그럼 그냥 동적언어 중에 제일 쉬운거 쓰지 왜 자꾸 이것저것 쓰고 난리임?
-> 상황에 따라서 최적화 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솔직히 이해 안 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알아본 영상
사실상 진도가 나한테 맞지 않다...
영어도 원래 잘 못 했고 기본적인 부분도 복습을 안 해서 모르겠는 부분도 있고 원래 암기력이 좋지가 않아서
알아본 영상인데, 배속으로 들어도 강의가 귀에 진짜 쏙쏙 들어왔다.
사실 보다가 말았는데, 이거 끝까지 배속으로 듣고 과제 제출 했던 것 다시 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youtu.be/Tt_tKhhhJqY?si=liaAccKLrYiXTf3v
내일 목표
1. 조코딩 node.js 백엔드 한시간 만에 끝내기 보기
2. 기본 문법 헷갈리는 것 정리ㅠ
3. 숙련 주차 강의 배속으로 한번 훑기
4. 냈던 과제 다시 복습 (공부 좀 하다가 다시 보는게 나을 듯)
5. 미루던 알고리즘 하나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