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3.10.20 TIL 개인 과제 제출 & 복습

영우는여전히 2023. 10. 23. 19:48

새벽에

 

어제 한시까지는 그래도 공부를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누워있다가

 

잠이 들었다. 새벽에 깨서 밀린 집안일들을 하고

 

커스텀 키보드 베젤을 깔맞춤을 시도 했다가.. 커스텀 키보드도 망가졌다.

 

모니터도 망가지고, 키보드도 망가지고!!

다행이도 

 

스웨그키에서 도터보드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래도 꽤나 돈 많이 들여 샀는데... 그 정도는 해주는 구나

 

감사했다.


개인 과제를 냈다.

 

사실 내면 안되나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직 내 실력으로 한 건 없고...

 

한 50% 쯤은 내가 했으면 내겠는데

 

그 정도도 못 미치게 했기 때문에

 

다 도움을 받아서 그냥 안 내려고 했다.

 

근데 도움을 주신 분이 그냥 제출 하라고 해서

 

많이 도움 받았다고 하고 냈다.

 


복습 (혼공스, 왕초보 웹개발 종합반)

 

혼공스가 책이 되게 괜찮은 것 같다.

 

각잡고 해야 될 것 같아서 안 펼치고 있었는데

 

같은 조 고수분께서 한번 쭉 읽어보라고 해서

 

읽는데 오오오... 시간 될 때 그냥 읽기라도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공부 짬도 없고, 책도 잘 안 읽었어서

 

공부 하는 법 부터.... 전부 배우고 있는 것 같다.

 


왕초보 웹개발 종합반 한번 들어보라, 팀 과제가 관련이 있다

 

그래서 한번 보는데, 음 내가 너무 그냥 해설을 그대로만 하고

 

언젠가 또 한번 하면 되지~ 하고 안 했던게

 

그게 좀 안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복습은 무적건 해야 할 듯...... 한 5분 시간 줄 테니 직접 해봐라~ 

 

이런 시간에 사실 이것 저것 시도를 해봤어야 했는데,,, 쩝

 

마음 급해서 그냥 대충 이해하고 건너 뛰었던게 아무래도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였던 것 같다.

 

물론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하게 되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집중력도 키우게 되겠지 뭐....

 

약간씩 알아가는 맛도 생기고 하면 괜찮아 질 것 같다.